라이프로그/독서노트

애자일과 실리콘밸리 방식에 대한 실제적 접근 (테아 싱어 스피처, 『협업의 시대』)

noa_xyz 2023. 6. 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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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의 시대 - 테아 싱어 스피처 저/이지민 역 | 보랏빛소 | 2019년 01월 28일 | 원제 : The Power of Collaboration: Powerful Insights from Silicon Valley to Successfully Grow Groups, Strengthen Alliances, and Boost Team Potential (2017)

 

 


 

 

SVAC의 개인 역량(자신에게 충실하기, 타인에게 충실하기, 업무에 충실하기, 회사에 충실하기), 협업하는 이들의 여섯 가지 특징(성공을 향한 열망, 의미 있는 대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욕구, 끈기, 차이를 수용, 진정한 의사소통을 향한 욕구, 전사적 목표 이해)

 

개인 및 조직 발전 전문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추정에 따르면, 성인의 3퍼센트만이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고 한다.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이용하기 위해 뇌를 훈련시키는 데 특히 유용한 네 가지 도구가 있다. 보이는 것 파악하기, 관련 세부사항 훑어보기, 감각을 이용해 정보 수집하기, 정보에서 패턴 찾기

 

소량의 결과물을 자주 제공한 뒤 고객에게서 피드백을 받아 변화의 필요성이 있는지 최대한 빨리 판단한다.

 

영원히 지속가능한 업무 속도를 추구한다.

 

-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전이라면 범위 추가가 아니다.
- 추가 업무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면 범위 추가가 아니다.
- 최종 제품의 요구조건을 더 잘 충족시킬 경우 수용 가능한 범위 추가다.
- 중요한 변화가 프로젝트 '예비비'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수용 가능한 범위 추가다.
- 궁극적인 목표는 프로젝트의 온전성이다.

 

 

1.

"인이 박이도록 듣는 애자일과 실리콘밸리 방식, 그걸 피상적이지 않고 실제적으로 쓴 드문 책"이라고, 독서 당시에 메모해두었다. 조직문화와 관련하여 다독한 적이 없으면서 소박한 과시욕을 내보였다. 당시 하이라이트 해두었던, 위의 인용구들을 보며 다시 생각한다. "인이 박이도록 듣던 애자일과 실리콘밸리 방식, 그 실제에 대해서 독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쓴 드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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